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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전문 법무사
작성자 : LAW BEST(law5931315@korea.com) 작성일 : 2017-04-20 조회수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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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1995. 5. 2.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법무사 개업한 이래 개명관련 여러개의 TV에 한글학자 배우리와 동반으로 초청 출연하고 서울 경기지역 역술인들 3,500여 명과의 상담 및 연계된 관계로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의 하소연을 들어 개명허가신청하기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개명에 관련한 사연은 수없이 많이 있으나 몇 개만 소개하고자 한다.

 

(가)  부천 이혼녀의 경우 연령은 45세로 자녀 둘을 양육하고 있었는데 인천지방법원에서 개명허가 신청했다가 기각되었고, 두 번째 부천지원에 다시 신청했으나 기각되어 3차로 저희 사무소에 왔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개명에 그처럼 절박하게 매달리는 사연이 이해가 되었다.

 

남편과 이혼하고 몇 처례 가게를 하였는데 번번이 실패하고 자본이 다 소진된 상태로 도저히 살아 갈 소망이 없는데 질병에 걸려서 1차로 수술을 하였으나 다시 2차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개명을 하지 않고는 건강, 운세 등에서 도저히 재기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3차로 저에게 개명허가신청을 요청하였는데 의정부지방법원에 신청해 주기로 하였다.

 

다른 분들보다 배가의 노력을 해서 의정부지방법원에 신청하는 날에 다시 그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법무사님 다시 한 번 부탁드리니 반드시 허가를 받아 주시라는 내용이었다. 수술 전인지라 위로의 말로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약속하고 수술을 잘 받으시라고 했다.

 

그 후에 3차 도전으로 개명허가신청은 허가를 받았다면서 굳이 인사드리러 온다고 해서 몸도 좋지 않은 분이 일부러 오실 필요가 없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이처럼 운명이 바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는데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느냐면서 찾아오셔서 후히 인사하고 가셨다.

 

(나)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사시는 43세의 처녀 분이 개명을 신청하였다. 사연은 자기는 절에서 탱화를 그리는 사람인데 아침이면 기운이 제로 상태로 떨어져서 일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속으로 미신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개명허가신청을 최선을 다해서 소원을 들어드리겠다고 한 후에 열과 성을 다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하였던바 허가를 받았다.

 

결정은 본인이 받는 지라 모르고 있었는데 전화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거듭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제 자신은 아침에도 거뜬히 잘 일어나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면서 허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개명전문가로서 수없이 개명허가신청을 하여왔으나 불가사의한 것은 단순히 심리적인 것이 아니라 이 분처럼 특히 개명허가의 효험이 있는 사람들을 접한 것이 한 두 건이 아니었다.

 

(다)  충남 대천 출신 41세, 38세의 노처녀 형제가 있었다. 돌림자 이름에 빛 광자가 들어 있어서 역술인들의 말에 의하면 노처녀로 살아야 한다는데 개명할 경우에는 시집도 갈 수 있다고 하였다.  자세한 사연을 들어 보니 시집을 가야 한다는 절박감에 동정심과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최선을 다해서 허가를 받아 주겠노라고 약속하고 나란히 두 자매를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에 신청하여 나란히 허가를 받았다.

 

결정 여부를 모르고 있었으나 어느 날 싱싱한 란 두개를 보내왔고 전화가 왔다. 자기들은 이제 소원성취했고 시집도 갈 소망이 생겼다면서 그 감사로 란을 보내드리니 받으라는 것이었다.

 

(라)  고양시에 사는 가정주부가 두 아들과 자기까지 3명이 운세문제로 개명허가신청을 하여 달라는 것이었다. 어차피 법원관할이 한 곳인데  법원에서 의도적이고 인위적으로 개명허가신청하는데 대하여 불편한 심기로 볼 수도 있으니 순차적으로 하자고 했더니 아니라면서 하루라도 이러한 잘 못된 이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허가여부와 관계없이 즉시 다 신청해 달라고 해서 3명의 개명허가신청을 일거에 다 허가를 받아내어 그 분으로부터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마)  78세 되신 0매물이라는 분이 개명허가신청을 하였다.  연로하신 분이 굳이 개명을 하고자 하는 사연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자기 늦둥이 딸이 시집을 가는데 청첩장에 그 이상한 이름을 올리기가 너무나 민망하고 사돈댁에도 눈치가 보여서 그렇다면서 개명허가신청을 요청하여 허가를 받아 드렸더니 역시 너무나 기쁘다고 평생 놀림감이던 이름에서 늦게나마 해방되었다고 기뻐하셨다.

 

*  그 외에 사연 많은 개명이 너무나 많았고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여러차례 방송국의 인터뷰도 있었고 "개명전문가"라고 불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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